모두의창업 2기(2차 모집) 경쟁률은 공식 숫자로 나눠 보면 약 9.3대 1입니다. 신청자 92,838명을 1라운드 선정 인원 1만 명으로 나눈 값입니다. 경쟁률을 문장으로 밝힌 공식 자료는 찾지 못해, 저희가 계산했다고 밝혀 둡니다.
공고 제목은 「통합 모집공고(2차)」이고, 모두의창업 홈페이지는 「2차」와 「2기」를 섞어 씁니다. 같은 모집이라 이 글에서는 2기로 씁니다. 트랙별 경쟁률, 1기와의 차이, 숫자를 옮길 때 조심할 점까지 정리했습니다.

1. 모두의창업 2기 경쟁률은 얼마인가요?
약 9.3대 1입니다. 모두의창업 홈페이지 접수 결과 공지(2026년 9월 22일)에 「창업 도전 완료 92,838명」이, 선정 결과 공지(2026년 10월 14일)에 「10,000명 선정」이 적혀 있습니다.
두 숫자를 나누면 9.28이고, 반올림해 약 9.3대 1입니다. 신청한 9~10명 가운데 1명꼴로 1라운드에 올라갔다는 뜻입니다.
기사에도 9.3대 1이라는 표현이 보이지만, 중소벤처기업부 보도자료와 모두의창업 공지에서는 같은 문장을 찾지 못했습니다(2026년 10월 16일 확인). 그래서 공식 경쟁률이 아니라 공식 숫자로 계산한 값이라고 적습니다.
2. 트랙별로는 일반·기술 10.1대 1, 로컬 6.0대 1
트랙으로 나누면 차이가 큽니다. 접수 결과 공지는 신청자를 일반·기술 80,764명, 로컬 12,074명으로 나눠 적었고, 선정 공지는 일반·기술 8,000명, 로컬 2,000명을 뽑았다고 적었습니다.
일반·기술은 80,764 ÷ 8,000으로 약 10.1대 1, 로컬은 12,074 ÷ 2,000으로 약 6.0대 1입니다. 둘 다 저희 계산입니다.

신청자는 일반·기술이 로컬의 여섯 배가 넘는데 뽑는 인원은 네 배라서, 일반·기술 쪽 문이 더 좁았습니다.
그래도 트랙은 경쟁률이 아니라 아이디어 성격으로 고르는 것입니다. 공고도 지원 자격과 아이디어 성격에 맞는 트랙 하나를 고르라고 적었습니다. 로컬은 지역 자원을 바탕으로 한 창업이 대상입니다.
3. 같은 트랙 안에서도 지역과 창업 여부로 칸이 나뉩니다
트랙 하나 안에서도 모두가 한 줄로 경쟁한 것은 아닙니다. 2차 공고(제2026–511호)는 선정 방식을 이렇게 적었습니다.
진출자 선정 규모는 지원트랙별, 수도권‧비수도권, 창업 여부에 따라 선정 비율을 부여하여 선정
공고의 계획은 일반·기술 8,000명 중 수도권 30%(2,400명 내외), 로컬 2,000명 중 수도권 10%(200명 내외)입니다. 두 트랙 모두 예비창업자 80% 내외, 기창업자 20% 내외로 나눴습니다.
수도권 계획 인원 2,600명은 1만 명의 26.0%이고(저희 계산), 선정 결과 공지의 수도권 비율도 26.0%였습니다. 계획한 비율대로 뽑힌 것으로 볼 여지가 있습니다.
접수 결과 공지에는 지역별 신청자도 있습니다. 수도권 34,060명을 계획 인원 약 2,600명으로 나누면 약 13.1대 1, 비수도권 58,778명을 약 7,400명으로 나누면 약 7.9대 1입니다(저희 계산).
4. 1기 12.6대 1과 비교하면 낮아졌습니다
1기(1차 모집)에는 62,944명이 신청해 5,000명이 뽑혔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 6월 16일 보도자료에서 1기 경쟁률을 12.6대 1이라고 밝혔습니다.
1기 12.6대 1은 공식 발표이고, 2기 9.3대 1은 저희 계산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같은 무게로 나란히 놓고 읽지 않도록 적어 둡니다.

2기 신청자는 1기보다 29,894명 늘었습니다. 그런데 뽑는 인원이 5,000명에서 1만 명으로 두 배가 되면서 경쟁률은 오히려 낮아졌습니다.
트랙별로는 1기 일반·기술이 51,907명 중 4,000명, 로컬이 11,037명 중 1,000명을 뽑았습니다. 나눠 보면 약 13.0대 1과 약 11.0대 1로, 2기는 두 트랙 모두 낮아졌습니다(저희 계산).
5. 1라운드 다음 관문은 더 좁습니다
1라운드 선정은 시작입니다. 공고에 따르면 일반·기술은 8,000명에서 2라운드 1,000명, 3라운드 200명을 거쳐 Final 5명으로 줄고, 로컬은 2,000명에서 1,200명, 200명, 13명으로 줄어듭니다.
공고 숫자로 나눠 보면 일반·기술 2라운드는 8명 중 1명, 로컬 2라운드는 10명 중 6명이 올라갑니다(저희 계산). 9.3대 1을 뚫은 다음에도 일반·기술 트랙에는 8대 1 관문이 한 번 더 남아 있습니다.
2라운드 날짜는 아직 공지된 것이 없습니다. 2라운드 이후 인원과 지원 내용은 2라운드부터 결선까지, 상금은 얼마?에서 다뤘습니다.
6. 경쟁률 숫자, 이렇게 옮기면 정확합니다
홈페이지 공지에는 누적 회원가입 284,917명도 적혀 있습니다. 1기 접수가 열린 3월 26일부터 9월 17일까지 쌓인 숫자라 2기 신청자와 다릅니다. 1기 신청자는 어림수 대신 62,944명으로 적는 편이 정확합니다.
- 2기 전체 — 92,838명 ÷ 1만 명 = 약 9.3대 1 (계산)
- 트랙별 — 일반·기술 약 10.1대 1, 로컬 약 6.0대 1 (계산)
- 1기 — 62,944명 ÷ 5,000명 = 12.6대 1 (중소벤처기업부 발표)
- 나누는 수는 회원가입 수가 아니라 도전신청서를 낸 사람 수
결과 확인 방법은 2기 결과 발표, 합격 확인하는 법에, 2기 전체 흐름은 모두의창업 2기 총정리에 있습니다.
참고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공고 제2026–511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통합 모집공고(2차), 2026년 8월 20일 — 모두의 창업 플랫폼
- 모두의창업 홈페이지 공지 — 2차 접수 결과(2026년 9월 22일), 2차 선정 결과(2026년 10월 14일)
- 중소벤처기업부 보도자료 — 1기 신청 결과(2026년 5월 19일), 1기 선정(2026년 6월 9일), 1기 경쟁률(2026년 6월 16일) —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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