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홈페이지 제작 비용은 공식 평균 통계가 없습니다. 공공 기준인 「SW사업 대가산정 가이드(2025년 개정판)」는 홈페이지 디자인 같은 콘텐츠 작업을 투입 인원 × 기간 × 평균임금에 제경비와 기술료를 더하는 방식으로 산정할 수 있게 했습니다.
가이드를 낸 곳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입니다. 여기에 넣는 인건비는 같은 협회가 공표한 2026년 적용 SW기술자 평균임금입니다. UI/UX디자이너의 월평균임금은 5,159,246원, 응용SW개발자는 7,754,124원입니다.
2026년 10월 20일에 가이드 원문과 평균임금 공표, 중소벤처기업부 공고를 직접 열어 확인했습니다. 중소기업 사장님이 견적서를 읽을 때 쓸 수 있는 계산법으로 정리합니다.

1. 기업 홈페이지 제작 비용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디자인 같은 콘텐츠 작업은 투입공수로 셀 수 있습니다. 투입공수는 몇 명이 몇 달 일하는지를 곱한 값으로, 단위는 M/M(한 사람이 한 달 일한 양)입니다.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은 원래 기능 개수를 세는 기능점수 방식이 원칙입니다. 가이드는 그 원칙에 예외를 두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비는 기능점수에 의한 산정방법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아래의 사업 유형에 한하여 예외적으로 투입공수방식을 적용하여 산정할 수 있다.
예외 목록 첫 줄이 「홈페이지 디자인, 웹 접근성 개선, 동영상 등 콘텐츠 관련 정보화사업」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예산이 5천만 원 미만(부가세 제외)인 사업도 같은 목록에 들어 있습니다.

디자인이 아닌 기능 부분은 원칙대로 기능점수로 셉니다. 가이드 부록의 모바일 웹사이트 사례도 기능 부분은 기능점수로, 디자인 부분만 투입공수로 계산해 더했습니다.
그래서 기업 홈페이지 견적은 「어떤 직무가 몇 명, 몇 달 일하는가」를 함께 읽어야 업체끼리 비교할 수 있습니다.
2. 2026년 직무별 평균임금으로 인건비를 셉니다
인건비는 직무마다 다릅니다. 2026년 적용 SW기술자 평균임금에서 홈페이지 작업에 자주 들어가는 세 직무는 이렇습니다.
- UI/UX디자이너 — 월 5,159,246원, 하루 251,671원
- UI/UX기획/개발자 — 월 6,901,660원, 하루 336,666원
- 응용SW개발자 — 월 7,754,124원, 하루 378,250원

이 값에는 기본급과 수당, 상여금, 퇴직급여충당금, 4대 보험 법인 부담금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하루 평균은 월평균을 20.5일로 나눈 값이고, 다른 직무까지 읽는 법은 개발자 단가 2026, 직무별 하루 얼마?에 정리했습니다.
3. 인건비에 제경비와 기술료가 붙습니다
가이드 부록에는 모바일 웹사이트 디자인을 투입공수로 산정한 사례가 있습니다. 직무별 투입 인원 × 투입 기간 × 투입률로 총 투입공수를 내고, 평균임금을 곱해 직접인건비를 구합니다.
그 사례는 직접인건비에 제경비 150%를 더하고, 둘을 합한 금액의 20%를 기술료로 붙였습니다. 합계는 부가세 별도입니다.
제경비는 사무실비나 경리 직원 급여처럼 회사 행정 운영에서 생기는 간접경비입니다. 기술료는 가이드 질의응답이 업체의 이윤에 해당한다고 설명합니다. 두 항목의 요율 범위는 앱 개발 외주 비용, 단가는 어떻게 매기나?에 정리했습니다.
이 비율을 그대로 쓰면 직접인건비의 3배가 됩니다. 예를 들어 UI/UX디자이너 1명이 1개월 일하는 경우 직접인건비 5,159,246원에 제경비 7,738,869원, 기술료 2,579,623원이 붙어 15,477,738원(부가세 별도)입니다. 이는 계산법을 보여 주려는 예시입니다.
이 계산은 국가기관이 예산을 잡을 때 쓰는 공공 기준입니다. 평균임금 공표문도 수·발주자 간 자율적 협의로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민간 업체 견적은 이와 다를 수 있고, 민간 시세의 공식 통계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4. 견적서에서 인원·기간·비율을 확인합니다
가이드 사례의 산정표는 업무활동, 직무, 투입 인원, 투입 기간, 투입률, 평균임금 칸으로 되어 있습니다. 견적서에 이 칸에 해당하는 내용이 있는지 보면 금액의 근거가 보입니다.

- 어떤 직무가 몇 명, 몇 달, 몇 퍼센트 투입되는가
- 인건비 위에 붙는 회사 운영비와 이윤이 얼마인가
- 유료 도구 사용료처럼 사업에 직접 드는 비용(직접경비)과 부가세가 들어 있는가
견적서를 받은 뒤 더 자세히 볼 항목은 같은 묶음의 홈페이지 제작 견적서, 받으면 확인할 것에 정리했습니다.
5. 만든 뒤 고치는 비용도 따로 봅니다
홈페이지는 연락처, 실적, 공지가 바뀔 때마다 손이 갑니다. 가이드는 홈페이지 디자인 같은 콘텐츠의 유지관리도 별도로 다룹니다.
기능점수로 규모를 세기 곤란한 홈페이지 디자인 같은 콘텐츠는 유지관리에 실제로 들어간 공수를 따로 산정해 실비로 계상할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고칠 때마다 들어간 시간만큼 낸다는 뜻입니다.
제작 계약을 맺을 때 무상으로 고쳐 주는 기간과, 그 뒤 수정 1건을 어떤 단가로 계산하는지까지 함께 정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직접 고칠 수 있는 관리 화면이 있는지도 같이 묻습니다.
6. 수출을 준비하는 중소기업이면 바우처를 확인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수출바우처는 중소기업이 마케팅, 디자인, 인증 같은 수출 서비스를 골라 쓰게 하는 사업입니다. 2026년 3차 공고(제2026-444호)는 정부지원금 50~70%와 기업분담금 50~30%로 바우처를 구성한다고 적었습니다.
3차 신청 기간은 2026년 7월 8일부터 7월 22일 17시까지로 이미 끝났습니다. 다음 모집 일정은 확인이 필요합니다.
같은 공고의 바우처 서비스 메뉴 표에는 디자인개발 예시로 「외국어 홈페이지(반응형)」가 있습니다. 다만 공고는 이 표가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이고 실제 지원항목은 바뀔 수 있으며, 부가가치세는 정산되지 않는다고 적었습니다.
7. 중소기업 홈페이지 비용, 이렇게 정리합니다
- 공식 평균은 없고, 디자인 같은 콘텐츠 작업은 투입 인원 × 기간 × 2026년 평균임금으로 인건비를 셉니다
- 공공 기준 사례는 인건비에 제경비 150%, 기술료 20%를 붙였습니다(부가세 별도)
- 견적서에서 직무·인원·기간과 붙는 비율, 직접경비를 확인합니다
- 유지관리는 따로, 수출을 준비하는 기업이면 바우처 공고를 챙깁니다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AiApp에서는 회사 소개와 공지사항·Q&A 게시판, 문의 신청서를 붙인 홈페이지를 대화로 만들 수 있습니다. 직접 만들기 어렵다면 견적 페이지에서 맡길 때의 비용을 먼저 볼 수 있습니다.
방식별 전체 비용은 홈페이지 제작 비용 평균, 방식별 총정리에, 대표 개인의 포트폴리오 사이트라면 개인 홈페이지 제작 비용, 포트폴리오용이면?에, 동호회·단체용이라면 교회 홈페이지 제작 비용, 모임용으로는?에 정리했습니다.
참고자료 (모두 2026년 10월 20일 확인)
-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SW사업 대가산정 가이드(2025년 개정판)」 — sw.or.kr
-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2026년 적용 SW기술자 평균임금 공표」 — sw.or.kr
- 중소벤처기업부 공고 제2026-444호 「2026년도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 3차 모집공고」 — mss.go.kr
#기업홈페이지 #홈페이지제작비용 #중소기업홈페이지 #대가산정가이드 #수출바우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