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유지보수 비용은 크게 세 곳에 듭니다. 주소인 도메인, 홈페이지 파일을 올려 두는 호스팅, 고치고 점검하는 유지관리 용역입니다. 이 가운데 요금표에 월 사용료로 적힌 것은 호스팅이고, 유지관리 용역은 업체와 맺는 계약에 따라 달라집니다.
2026년 10월 21일 카페24 뉴아우토반 호스팅 공식 요금표 기준 월 사용료는 500원(절약형, VAT 포함)부터 있습니다. 공공 SW사업의 기준이 되는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가이드는 요율제 유지관리비를 1년 단위 유지관리 사업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홈페이지 유지보수 비용의 업계 평균을 알려 주는 공식 통계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항목마다 공식 요금표와 공식 가이드 문장을 직접 열어, 계약 전에 무엇을 물어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

1. 홈페이지 유지보수 비용, 매달 어디에 드나요?
세 곳입니다. 도메인은 사람들이 치고 들어오는 주소이고, 호스팅은 홈페이지 파일이 올라가 있는 자리를 빌리는 일입니다. 유지관리 용역은 오류를 고치고 바뀐 환경에 맞춰 손보는 사람의 일입니다.
셋은 내는 방식이 다릅니다. 도메인은 등록한 기간이 끝나면 연장비를 내고, 호스팅은 요금표에 월 사용료로 적혀 있습니다. 유지관리 용역은 업체와 따로 계약해야 생깁니다.
매달 고정으로 나가는 돈은 호스팅이고, 고치는 일의 값은 유지관리 계약을 어떻게 맺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세 용어가 낯설다면 호스팅과 백엔드 차이를 먼저 보셔도 좋습니다.
2. 호스팅은 요금표에 월 사용료로 적혀 있습니다
카페24 뉴아우토반 호스팅 요금표를 예로 보겠습니다. 2026년 10월 21일 기준 월 사용료(VAT 포함)는 절약형 500원, 일반형 1,500원, 비즈니스 7,000원입니다. 요금표는 일반형을 「규모가 작은 소상공인용」으로 안내합니다.
처음 신청할 때는 설치비가 따로 붙습니다. 같은 요금표 기준 설치비(VAT 포함)는 절약형 5,000원, 일반형과 비즈니스는 11,000원입니다. 1년 약정으로 내면 월 사용료가 10% 할인됩니다.
요금표에서 함께 볼 줄이 두 가지 있습니다. 무료 SSL 인증서는 카페24가 주는 기본 도메인(id.mycafe24.com)에 대해 제공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자동 백업은 최대 7일간이지만 백업의 의무는 고객에게 있다고 안내합니다.
이 금액은 한 업체 요금표의 예일 뿐입니다. 방문자 수, 쇼핑 기능, 저장할 파일의 양에 따라 맞는 상품이 달라지니, 업체가 견적에 넣은 호스팅이 어떤 상품인지 이름까지 받아 두는 편이 좋습니다.
3. 도메인은 연장 날짜를 챙기는 비용입니다
도메인은 큰돈이 드는 항목은 아니지만, 연장을 놓치면 홈페이지 연결이 끊깁니다. 업체별 등록비와 연장을 놓쳤을 때 생기는 일은 도메인 비용, 업체별 가격 비교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외주를 맡길 때는 도메인 등록인 이름과 연장 알림을 받는 사람이 누구인지 확인합니다. 업체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으면 나중에 업체를 바꿀 때 넘겨받는 절차가 따로 필요해집니다.
4. 유지관리 용역에는 어떤 일이 들어가나요
KOSA 「SW사업 대가산정 가이드」는 응용 소프트웨어 유지관리를 사용자에게 넘겨준 소프트웨어의 오류를 고치고, 환경과 요구 변화에 맞춰 성능과 사용성을 높이도록 수정하는 활동으로 정의합니다.
가이드는 유지관리를 성격에 따라 다섯 가지로 나눕니다. 홈페이지에 견주어 볼 만한 네 가지는 이렇습니다(나머지 하나는 DB 튜닝 같은 성능유지관리입니다).
- 수리유지관리 — 발견된 오류를 해결하기 위한 수정
- 적응유지관리 — 하드웨어·운영체제·네트워크 같은 환경이 바뀌었을 때 맞추는 수정
- 완전유지관리 — 기능과 쓰임새를 높이도록 개선하는 일
- 예방유지관리 — 잠재적 오류를 미리 없애는 수정
견적서에 「유지보수 월 ○○원」이라고만 적혀 있다면, 이 가운데 어디까지 들어가는지 물어보십시오. 문구 수정 몇 번, 오류 대응 시간, 정기 점검 여부처럼 범위가 적혀 있어야 비교할 수 있습니다.
5. 공공 SW사업 기준으로 본 유지관리비 계산법
KOSA 가이드의 요율제 유지관리비는 연간 소프트웨어 용역 유지관리 사업에 쓰는 방법입니다. 유지관리 대상의 개발비를 계약 시점에 다시 산정하고, 여기에 유지관리 요율 10~15%를 곱한 뒤 직접경비를 더합니다.
요율은 난이도 점수로 정하며 0점이면 10%, 100점이면 15%입니다. 이 계산법의 자세한 풀이는 앱 유지보수 비용 글에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맡기는 사장님이 눈여겨볼 문장은 따로 있습니다. 가이드는 기능 개수로 규모를 재기 어려운 경우를 이렇게 적었습니다.
유지관리 대상 소프트웨어의 규모를 기능점수방식으로 산정하는것이 곤란하거나 불합리한 경우(홈페이지 디자인과 같은 콘텐츠, 내부처리 복잡도가 현저히 높아 기능점수 적용이 불합리한 소프트웨어 등)에 대해서는 유지관리활동에 실제 투입되는 공수를 별도로 산정하여 실비 계상할 수 있다.

기능점수는 소프트웨어의 기능 개수로 규모를 재는 방식이고, 공수는 사람이 들인 일의 양입니다. 이 가이드는 국가기관 등이 SW사업의 적정 대가를 산정하는 기준으로 공표된 것이라, 민간 계약에서는 견적을 읽는 참고 기준으로 쓰면 됩니다.

6. 하자보수는 무상, 기능 변경은 따로 계약
만든 직후 생긴 오류를 고치는 일은 유지관리비가 아니라 하자보수일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시스템 개발구축 사업 표준계약서」는 하자보수 보증기간 안에 하자가 생기면 공급자가 즉시 무상으로 보수한다고 정합니다.
그 기간은 검사를 마치고 넘겨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 범위에서 계약서에 정한 기간입니다. 반대로 기능 변경이나 사용 방법 개선은 하자보수가 아니라 유지관리 또는 재개발로 보고, 보증기간 중이라도 별도 유상계약을 맺도록 했습니다.
계약서에 무상 하자보수 기간과, 그 뒤 유지관리에 무엇이 들어가고 얼마인지를 따로 적어 두어야 매달 나가는 돈이 예상 밖으로 늘지 않습니다.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AiApp에서는 직접 만든 홈페이지를 클릭 한 번으로 실제 주소에 공개하고, 호스팅이 포함됩니다. 연 구독이면 자체 도메인 1개가 제공되며, 요금은 요금제 페이지에 있습니다.
7. 계약 전에 받아 둘 다섯 가지
정리하면 홈페이지 유지보수 비용은 세 갈래로 나눠 받아야 비교됩니다.
- 호스팅 상품 이름과 월 사용료, 설치비, 부가세 포함 여부
- 도메인 등록인 이름과 연장 알림을 받는 사람
- 무상 하자보수 기간(계약서에 적힌 날짜)
- 유지관리에 들어가는 일의 범위와 대응 시간
- 범위를 넘는 수정의 값을 매기는 방식
맡기기 전 전체 순서는 홈페이지 제작 외주, 맡기기 전 총정리에, 직접 만들어 운영하는 길은 홈페이지 제작 방법, 세 가지 길 총정리에 있습니다. 맡길 때 드는 비용은 AiApp 견적 페이지에서 먼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모두 2026년 10월 21일 확인)
-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SW사업 대가산정 가이드」 2025년 개정판 — sw.or.kr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SW)분야 표준계약서」 보도자료·붙임(정보시스템 개발구축 사업 표준계약서) — msit.go.kr
- 카페24 뉴아우토반 호스팅 요금표 — hosting.cafe24.com
#홈페이지유지보수비용 #홈페이지유지관리 #웹호스팅비용 #하자보수 #홈페이지외주



